페북 “힘겹게 버티는 후배를...“ 임은정 검사의 절절한 호소 차기 검찰총장 임은정이 되면.. 임은정 부장검사님이
지난 두 달, 모두에게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검찰의 선택적 수사, 선택적 정의의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어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다시금 절감케 하였으니, 성과 역시 적지 않지요 늘공과 어공의 전쟁은 결국 어공의 승리로 끝납니다. 선출된 어공은 시대의 흐름을 타니까요. 시대의 도도한 흐름은 거대한 암초를 만나도 타고 넘어서고, 끝내 암초를 부수어 모래를 만들어버리는 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배웠습니다. 모두에게 고통스러웠던 지난 두 달이었지만, 연한 살이 찢기는 고통을 감내해야 건 윤춘장에게 손발이 잘려나가는 고통인 거야. 보스들이 피로써 지켜 온 나와바리를 자기 대에 무참히 잃을 수는 없는 거여. 순순히 자기 나와바리를 내준다면 검찰 가문의 선조와 후배들을 볼 낯이 없을 뿐더러 이건 그냥 조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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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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