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다. 1루에 배치해 공격력을 배가시키느냐, 아니면 기동력에 포커스를 맞출 것이냐에 따라
없다. 사실상 4번 자리를 비워놓은 것이다. 삼성은 살라디노 영입 후 “러프와 비교했을 때 파워에서 부족한 것은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1루수만 가능했던 러프와 달리 살라디노는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외야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삼성에 필요한 것은 4번 타자, 그리고 1루수다. 살라디노는 두 가지 모두에서 의문을 낳는다. 러프는 타격에서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1루 고민을 말끔히 지워줬다. 삼성의 설명대로 살라디노는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 동안 대부분 3루수, 유격수, 2루수를 겸했다. 정작 1루수로는 6경기밖에 치르지 않았다. 삼성은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일까. 중심, 4번 타자를 맡아줄 만한 자원은 아니라는 것이다. 타선의 짜임새가 헐거워졌다. 비시즌 전력 보강도 없었다. 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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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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