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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 방사선은 17번 치료를 했고 지금은 끝난 상태다. 구충제, 펜벤다졸 복용, 양평의 좋은 자연 환경, 여러분의 큰 기도, 그리고 하느님이 저한테 주시는 따스한 햇볕. 그런 것들이 제게 도움이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철민은 끝으로 “제가 끝까지 치료를 잘 받아서 이르면 제가 내년 봄에는 대학로에 기타를 메고 나가 공연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폐암 4기 선고를 받고 강아지 구충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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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다. 그래서 모험을 한 번 해볼까 한다"며 펜벤다졸 복용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조 티펜 "3개월 간 펜벤다졸 먹고 암 완치" 김철민이 말한 영상은 2017년 '조 티펜(Joe Tippens)'이라는 60대 미국 남성이 "의사 처방없이 3개월 간 펜벤다졸을 복용한 결과 암세포가 없어졌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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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올해 우리나라에서 펜벤다졸 광풍이 불고 있습니다.) 더욱더 우려하는 것은 미디어 매체들, 특히 인기에 영합하며 그것들을 통해 수익을 얻는 유튜버들 중에 꽤나 많은 이들이 이를 종용하는 듯 합니다. 조 티펜스도 그러하였고, 김철민 씨도 그렇고 현재 암과 이겨내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치료들을 받고 있습니다. 치료의 근간인 항암 치료도 받고 있고, 방사선 치료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치 지금의 좋은 결과들이 펜벤다졸 때문에 좋아지는 것마냥 인터넷에 보도되고, 또 그렇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사는 항상 그런 식으로 나오죠. 펜벤다졸을 먹고 혈액검사에서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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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맹신은 안될듯 싶습니다. 그저 좀 더 지켜 보며 기다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적을 바라면서 말이죠. 유상철 감독은 췌장암 4기인데 뭔가 방법이 있을겁니다. 김한길 전 장관의 경우도 폐암 4기였는데 신약으로 완치 됐다는 말이 있는데 하루 빨리 암도 감기 같이 약먹고 완치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펜벤다졸-복용-김철민- “9주째-암수치-줄어”/ar-BBXPWpX?ocid=spartanntp 개그맨 김철민씨가 오늘 건강검진 결과표를 공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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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하는 제약사의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마저 보였다. 그러나 보건당국은 "동물용 구충제는 동물에게만 허가된 약"이라며 "펜벤다졸 같은 구충제를 사람이 고용량·장기간 투여할 경우 장기 손상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암학회는 28일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암환자에게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항암제를 포함한 모든 의약품은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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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 않는다면 의료계나 과학계에서는 긍정적인 얘기보다 부정적인 얘기가 더 많이 나올 것입니다. 그에 반발하면서 암 환우나 가족들은 인지부조화가 심해지고 스스로 희망고문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루 빨리 식약처나 의료계에서 벤다졸 계열의 약들의 항암작용에 대해서 제대로 연구를 했으면 합니다. 이미 독성실험은 모두 마친 것들이라 용량을 정하고 투약을 하면서 효과를 지켜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정도로 예민하고 민감해져가는데 임상을 안하고 무조건 안좋다고만 하면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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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벤다졸' 복용을 알렸었는데요 근황을 알려왔네요. 의학적 검증 안된 위험한 시도이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도해본다고 하셨죠. 말기면 뭐든 해야지... 개그맨 김철민이 폐암 4기인데 얼마전에 TV에도 나왔죠 박명수랑 만나고 하던데~ 안색이 상당히 안좋았음 지금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던데 요새 유튜브로 이슈화된 구충제 치료법 시도해 본다고 하네요. 정말 저라도 이런 상황이면 뭐라도 해보겠네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날(23일) 강아지 구충제가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다며 부작용이 우려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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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종양표지자검사(CEA)에서 8월에는 471이었는데 12월에는 283으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상은 0~5.0입니다. 의사의 말에 따르면 이것은 참고하는 것이지 이것으로 확정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3. 간 수치, 콩팥 기능 등 정상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이것은 항암을 할 때 간 수치나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항암을 중단하게 됩니다. 그래서 검사를 하는 것인데요. 펜벤다졸도 간 기능에 영향이 끼칩니다. 그런데 검사 결과 간과 신장이 정상적이라는 것입니다. 4. 희망이 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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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공감을 표하며 "솔직히 오래 살고 싶다. 죽고 싶지 않다 솔직히"라고 투병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 ? ‘폐암 투병’ 김철민 “펜벤다졸 복용→통증 줄어…혈액 검사 정상” 폐암 투병 중인 김철민이 근황을 전했다. 펜벤다졸 복용 이후 달라진 신체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철민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9.10.28 원자력병원 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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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팩트를 보면 이 기사는 가짜뉴스가 돼 버립니다. 개그맨 김철민씨가 페이스북에 쓴 글의 전문은 이렇습니다. 사랑하는 페친여러분! 오늘 검진결과 나왔습니다. 폐.뼈. 지난10월에 검사한것과 변함이 없었고. 피검사. 암수치(CEA )471-8월8일 283-12월6일 간수치.콩팥 기능 등.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희망이 보이는듯 합니다. 다시한번 걱정과,격려 성원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1. 김철민은 폐암인데 뼈로 원격전이가 된 4기입니다. PET-CT를 찍었는데 지난번과 변함이 없다는 것은 암이 커지거나 작아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정상적인 상황은 아닌 암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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