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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아. +그리고 이번 파콘에서도 태형이는 흰깃털옷도 입었어. 흑백, 태형이가 대표하는 무의식은 의식과의 통합을 해야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근데 다 떠나서 둘다 이쁘더라. 태형is뭔들. 일단 태형 이는 세계관에서 가장 명확하게 ' 무의식 '을 표현한다고 생각해. 이게 싱귤 가사랑도 맥락이 통하고. 나는 날 잃은 걸까 아님 널 잃은 걸까 나 문득 호수로 달려가 오그



방탄짱팬모드로 얘기하더니 최애 정국이랑 알엠이래ㅋㅋ전부터 자기 정국가이라 그러더니 알엠한테도 스며들었나봄ㅋㅋ 봄날 같은 느낌으로 있을것 같은데..나 일단 눈알 걸었어 지니에서 flac으로 듣거든 유튜브 뮤직이 좋다고해서 여태껏 블랙스완 미친듯이 듣다가 유튜브 뮤직 생각나서 들어봤거든? 좋다 ㅠㅠ 한단계 위네 이거 좀 기대됨 네이버에 검색해서 클립영상 목록 보는데 스틸컷 존나 무서워ㅠㅠㅠㅠㅠㅠ 이 부분



다시 떨어지는 불꽃'이라는 표현이 뒤에도 몇 번 나오더라. (호석 노트, 태형 노트) -> 그래서 8월 30일의 불꽃놀이 장면은, 앞으로 다른 아이들도 자신의 내면의 깊이를 마주하게 된다는 암시가 아닐까 생각했음. 그렇다면 그 스토리가 이번 앨범의 더노트라든지, 더노트 2권으로 이어질 것 같아서 너무 궁금해. (더노트 1권은 곧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에서 끝나기도 했지) 윙즈





나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화본 덬 나와서 설명해줘 펰럽 처돌이 죽어요 진짜 너무 좋아 미쳤어 중독성이 오져 ㅜㅜ ㅈㄱㄴ 방탄 노래중에 Love maze Home Lost 이런 노래 취향이어서 와 진짜 너무 좋은데? 근데 뮤비 없는거야? 이게 타이틀 아닌거? 주인공은 완벽에 대한 강박이 있어 그건 예술가라면 누구나 그럴 거라 짐작되는 그런 묘사라고 생각했음 그 강박으로 자기자신을 파괴하고 생성하기를 반복하며 성숙하는데 주인공이 스스로 완벽했다고 인정하는 마지막을 보면 자기의 어두움을



7이라는 곳에 정확히 일곱번에 가는 데 이거 수학 잘하는 덬들한테는 당연한거지? 나 수알못이라 ㅋㅋㅋ 근데 뭔가 블랙스완에서 방황하는 자아가 어떤길로 가든 결국 7로 가는 것 같이 보였음 ㅋㅋㅋ 추가) 블랙스완에서 노래 가사에서 내가 결국 음악이라는 것에 흥미를 잃게 된다면에 대해서 노래 하는데 결국 그런 고민의 시발점(블랙 스완, 1)에서 여러 가지의





그리는 연출이.. 정말 저세상 연출.. 마약 간접체험(?)이 가능한 수준임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봤던 어느 공익광고보다 마약에 대한 강한 경각심을 심어줬음 보고 느낀점 : 와 ㅅㅂ 마약하면 진짜 ㅈ되겠다 모범생 발레리나가 백조, 흑조 1인 2역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심리 스릴러 나탈리 포트만에게 오스카 여주상을 안겨준 바로 그 영화...! 정말 수상이 납득되는 연기임 존잘 레퀴엠과 마찬가지로 저세상 연출이라 몰입도 짱짱하면서도





사이 그 멜로디는 생생하게 살아나 있었다. 며칠 전까지 진행했던 작업과 피아노 선율이 합쳐지면서 머릿속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나는 머리를 감싸며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그것은 음악이라기보다는 어떤 감정에 가까웠다. 그것은 청각이 아니라 통각을 자극했다. 괴로움이고 희망이고 기쁨이고 두려움이었다. 내가 도망치려던 모든 것이었다. 순간 눈앞에 햇살이 눈부시던



충동적으로 떠나. (='나'를 찾는 여정을 시작)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발목만 회복된 것이 아니라 내면도 단단해져서 다시 송주로 돌아옴. 그리고 많은 덬들이 컴트 에고는 투쿨포스쿨 인트로를 사용할 거라고 예상하고 있잖아? 방탄의 데뷔 싱글 첫 트랙. 방탄의 원점으로의 회귀 = 송주시를 떠났다가 다시 송주시로 돌아온 더노트의 호석. 그래서 저는 에고홉에 한 표 던집니다. 에고홉 궁예가 나온 김에 한가지 더 해보자면 윙즈 호석이의 상징 중 하나였던 활과 화살이 언젠가 또 등장할지 궁금함. 피땀눈물 한국판과 일본판, 윙즈투어 트레일러 모두 활을 쏘는 동작이나



아이들 중 하나 같아서 듣는 내내 마음이 찡하고 그렇네 곁에서 토닥토닥 얘기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지민이도 예쁘고ㅠㅠㅠㅠ 뱅글뱅글 돌아가는 도수 높은 안경 끼고 곡 분위기에 걸맞는 단어 하나 찾으려고 수십 수백번 돌려 듣고 읊조리며 고민에 또 고민을 했겠지 2018년 2월~3월에 공카에 올려준 남준이글들 보고 왔더니 더 와닿는다ㅠㅠㅠㅠ 특히나 2월에 쓴 글들엔 거의 작업 얘기가 꼭 들어가있어 시간 되는 덬들은 꼭 다시 봐봐ㅠㅠ



속에 내 얼굴 있어 부탁해 아무 말도하지 마 입을 막으려 손을 뻗어 보지만 결국엔 언젠가 봄이와 얼음들은 녹아 내려 흘러 가 그리고 융이 말한 것 처럼 무의식은 의식을 만나야해. 융은 그냥 억누르기만 하는 나의 어두움은 사실 끊임없이 내게 신호를 보낸다고 봤어. 그리고 그게 '꿈'의 형태로 자주 나타난다고 했고. 그러니 태형이가 (물론 석진이가 시간을 돌리긴 하지만) 자꾸 꿈에서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