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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운영위는 징계의 공정성에 대해 플레이어 여러분들의 신뢰를 얻지 못한 점을 인정하고, 김 전 감독에게 부과된 징계 적용을 유보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사법 기관을 포함한 공신력 있는 외부 기관을 통해 재조사를 의뢰할 것입니다. 외부 기관의 재조사





선수의 FA 자격 취득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 점은 무척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운영위는 앞으로도 서진혁 선수의 원활한 선수 생활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재발 방지책 지난 최종 조사 결과 발표 때 안내 드렸던 “개선 계획”에 더해 아래와



그냥 없는셈치는게 맞다고 봅니다. 선수단 자체의 존립을 좌우할 정도의 중징계의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데, 오히려 그렇게 될 경우에는 징계를 결정하는 것 자체도 오랜 시간이 걸릴거고(라이엇 본사차원에서 담당해야 할 문제라) 그렇게 결정이 내려진다고 해도 스틸에잇 측에서 법적분쟁으로 끌고가서 최종 결정이 길어질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스프링 시즌은 그냥



및 폭력적인 행위는 그 어떤 경우에도 용납될 수 없습니다. 특히 LCK 리그 내에서 부여 받은 감독이라는 지위에서 이루어진 폭언 및 폭력적인 행위는 더욱 정당화될 수 없을 것입니다. 장기간 지속적으로 피해 선수들에게 행해진 폭력적 언행의 수위는 인격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임을 복수의 진술 및 제출 자료를 통해 확인했으며, 무엇보다 폭언과 폭력의 대상이 됐던 일부



경영관계를 전부 정리할 것을 요구합니다. 즉, 관련 경영진은 즉시(2019년 내) 사퇴하고 새로운 경영진을 구성하여야 하며, 2020 LCK 스프링 이후 진행되는 승강전 시작 하루 전까지 현 경영진의 스틸에잇 및 그리핀에 대한 지분도 모두 청산되어야 합니다. 운영위는 그리핀을 운영해온 경영진이 전면 교체되어 팀 그리핀이 건강한 모습으로 재탄생 될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만약 위 조건을 기간 내에 이행하지 못할 시, 그리핀의



이유는 있었으나, 비슷한 나이의 다른 팀원들에 비하면 푸는 방식이 너무 미숙한듯 (씨맥한테 오른이 되라고 한 사람 치고는) 미야 : 퀸 씨발 존나 실망이네 서경종 난 타 종목 스틸에잇 팬인데 거기까지





7등짜리를 2년만에 세계대회 롤드컵에 진출시킬 정도의 기적을 만들어놓고도 조규남 대표의 눈 밖에 났단 이유로 온갖 이간질을 당하며 쫓겨난 김대호 전 그리핀 감독의 폭로로 인해, 그리핀 팀 조규남 대표, 그리핀의 회사인 스틸에잇의 더러운 실태가 드러난 겁니다. 김대호 전 감독은 조규남 대표와 그와 손발이 맞는 선수의 갈등 조장으로, 뛰어난 성적을 냈음에도





가리느라 엄청난 시간과의 싸움 됐을텐데 먹이 하나 던져놓으니 지들이 알아서 줄줄 불어버리네요ㅋㅋㅋㅋ 큰그림 지렸습니다.ㅋㅋㅋㅋ 이렇게 빨리 들통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라코한테는 계약취소됐다고하고 스틸에잇은 카나비 만나서 징동 3년 계약 제의함 씨발ㅋㅋㅋ 그리핀에 소속된 선수는 요구에 따라 FA 신분을 받을 수 있다. 11월 25일 스틸에잇은 입장문 발표를 통해 현재 선수들의 모든 계약서를 파기 및 갱신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계약서 대신 FA를 요구한 선수들의 경우 선수들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해 FA로 공시할 예정이라고





팬들이 확인해본 결과, 라이엇 코리아, 한국 E스포츠협회인 KESPA는 그리핀의 조규남 대표와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절부터 연이 깊은 라인이 있었던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팬들은 분노하여 재조사를 촉구하고 있고, 이 부당한 사태를 각종 언론과 정당, 대한 체육회, 변호사협회, 인권위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알리고 있으며, 저는 가장 행동력이 있는 보배드림 형님들에게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일을 그냥 넘어간다면 E스포츠가 정말 '스포츠'의 자격을 상실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불공정 계약으로 팀에 입단하고, 노예 계약으로 중국에 팔려갈



사외이사는 최성호 변호사인데 이는 논란에 섰던 에이전시 키앤파트너스의 대표 변호사와 이름이 같다는 것이었다. 해당 글에 올라온 스틸에잇 법인 등기부등본의 이사 명단은 인벤이 직접 발급 받은 스틸에잇의 법인 등기부등본의 내용과 일치했다. 그리고 사외이사 명단에 올라와 있는 최성호 이사는 법무법인 비트의 대표 변호사이기도 하다. 그는 2018년 3월 27일 스틸에잇 사외이사가 되었으며, 4월 10일 등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