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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해주는건 라건아밖에 없음. ‘KCC 팬서비스 사건’ 바라본 김승현 해설위원 “팬들도 잘못” 발언 파장 [OSEN=서정환 기자] ‘KCC 팬서비스 사건’을 바라본 김승현(41) SPOTV 해설위원의 발언이 논란을 낳고 있다. KCC 선수들은 지난 23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KGC전에서 64-90으로 패한 뒤 퇴장하던 중 어린이팬의 하이파이브 요청에 단체로 응해주지 않아 ‘팬서비스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한정원과 라건아만 팬과 하이파이브를 했다. 선수단이 대패를 해 분위기가 좋지 않았지만, 어린이팬에게 너무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사태가 커지자 KCC는 구단홈페이지에 설명문을 게재하고, 다음 홈경기에서 해당 어린이팬과





굉장히 즐겨보는 농구인으로서 아이들이 하이파이브를 해달라고 해서 모든 선수들이 다 해주지 않습니다. 팬과 선수 모두의 잘못이다. 점수 차가 30점 넘게 지게 되면 선수들이 의욕이 상실되고 화가 많이 난다. 그렇다면 부모님이 그날만큼은 (아이가) 하이파이브를 하지 말게 뒤에서 잡아줬으면 어땠을까. 하이파이브를 할 기분이



하이파이브를 해달라고 손을 내밀고 있다. (선수들이) 대부분 안하고 그냥 들어간다. 특히 전반을 지고 있는 경우는 더 그렇다. 하지만 경기 전이나 후에는 해주는 경우가 많다. 농구화를 주는 경우도 있다”며 NBA의 사례를 근거로 들었다. 농구팬들은 김승현 위원의 발언에 공감하지 못하고 있다. 대패를 당한 선수단의 무거운 분위기가 팬서비스를 무시할만한 합당한 근거는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어린이팬이 하이파이브를





받은 인종비하, 욕설(인스타) 대쉬 틀드는 가능할거라 예상했는데 라건아는 놀랍네요 [kbl] 김승현 발언은 파장이 크겠네요. [농구] 손한번 뻗어주는게 그렇게 힘드나.gif [kbl] 김승현 발언은 파장이 크겠네요. 프로농구 KCC, 꼬마팬 하이파이브 무시 논란 라건아 빠지니 모비스가 골밑에서 주구장창 발리네요 [OSEN=서정환 기자] ‘KCC 팬서비스 사건’을 바라본 김승현(41) SPOTV 해설위원의 발언이 논란을 낳고 있다. KCC 선수들은 지난 23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KGC전에서 64-90으로 패한





되고 있다. 전창진 감독이 이끄는 KCC는 23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64-90 대패를 당했다. 경기 후 KCC 어린이팬 2명은 중앙통로 난간에 서서 손을 내밀며 선수들에게 하이파이브를 요청했다. 하지만 송교창을 비롯한 대부분의 KCC 선수들은 꼬마팬과 눈도 안마주치고 그대로 라커룸으로 향했다. 라건아와 한정원 정도만 손을 대줬다. KCC 유니폼을 입은 여자어린이는 끝까지 손을 내밀었지만 대부분 선수들을 아이를 외면했다. 이날 전주실내체육관에는 4056명 관중이 찾아 3경기 연속 매진됐다. 하지만 KCC선수들의 행동은 눈살을 찌푸리게



팬들을 다 해드릴순 없다. 선수의 마음이 이해가지만 팬에게 상처를 준거 같아 미안하다. 김 : 팬과 선수 모두의 잘못이다. 어린관객이 뭘 알겠냐. 그 어린관객에게는 이기고 지고는 중요한게 아니다. 단지 선수들이 좋아서 하이파이브 하기위해 기다린것. 그 경기처럼 30점정도 차이나는 경기는 선수들의 의욕이 상실되고 화가난 상태다. 그정도 경기라면 그 아이의 부모가 하이파이브를 못하게 잡았어야 한다. 우 : 선수와 팬의 인식,





나였다면 고개도 못들고 땅바닥만 쳐다 봤을것. 못봤을 수도 있다. 많은 팬들의 지적과 비난 서운할것 같다. 그리고 팬들도 서운할 수 있었을것 같다. 김 : 영상을 자세히 보시면 어린팬이 손만 내밀었을뿐 아무 말도 제스처가 없었다. 하이파이브 해주세요 했으면 안해줄 선수 없다. 졌기 때문에 땅바닥보면서 못보고 지나친 선수가 많았던것 같다. 김,우 : 예전에는 졌는데 웃거나 떴떴하게 걷고 있으면 감독, 코치, 프런트에게 찍힘 우 : 선수를 옹호할 생각은 전혀 없다. 하지만 선수들이 일부러 외면하려 한게 아니고 그날 분위기상



MVP 라건아와 플레이오프 MVP 이대성 을 KCC에 트레이드 함으로 인해 KCC는 작년 정규시즌 MVP 이정현까지 포함해서 MVP받은 3명의 선수를 보유하게 되었는데. 과연 어떤 플레이가 나올지 흥미진진하네요.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와 전주 KCC가 트레이드를 체결했다. 현대모비스는 11일 "라건아와 이대성을 내주고 KCC의 리온 윌리엄스, 박지훈, 김국찬, 김세창을 영입한다"라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그동안 네 차례 우승을 따냈지만 신인 선수 수급에 어려움이 많았다. 1순위로 선발한 이종현은 현재 부상으로 코트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 특히 이대성은 올 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고, 라건아가 다음

64-90으로 패한 뒤 퇴장하던 중 어린이팬의 하이파이브 요청에 단체로 응해주지 않아 ‘팬서비스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한정원과 라건아만 팬과 하이파이브를 했다. 선수단이 대패를 해 분위기가 좋지 않았지만, 어린이팬에게 너무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사태가 커지자 KCC는 구단홈페이지에 설명문을 게재하고, 다음 홈경기에서 해당 어린이팬과 사진을 찍겠다고 발표했다. 해당사건에 대한 김승현 해설위원의 의견이 농구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김승현 위원은 29일 공개된 EBS의 팟캐스트 ‘우지원 김승현의 농구농구’ 21화에서 “NBA를 굉장히 즐겨보는 농구인으로서

KCC 팬서비스 사건’ 바라본 김승현 해설위원 “팬들도 잘못” 발언 파장 김승현과 우지원의 팬서비스 논란에 대한 발언 귀화한 국대 선수 라건아가 매일같이 받는다는 악플 메세지들 KCC - 모비스 트레이드는 모비스 승이네요 NBA와비교되는 KBL 선수들의 팬서비스 수준 '여자 아이 팬 외면...' KCC 팬 서비스 논란, 3G 연속 매진 무색 오늘 KCC와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