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네요 ♥미우새에 나왔던 구룡포 홍게짬뽕 형님들 어르신들 모시러 *포항* 구룡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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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보니 문뜩 구룡포가 가고싶습니다. 퇴근하며 들리고 주말에도 들리고 가까워서 언제나 가고싶으면 갈 수 있는 바다. 그래도 바다는 좋습니다 울산의 바다와 포항의 바다는 또 다른 느낌이죠 토도도독 빗소리와 따뜻한 커피, 천천히 흐르는 음악.. 저기 앞서가는 비싼차는 누구일까 어떤 노력을 하며 살아왔길래 저렇게 좋은 차를 탈까, 직장에 소속되지않고 살아갈순없을까 여행이 가고싶다. 뭐 이런 찌질한 생각들로 머리가 뒤죽박죽입니다 좋다가도 좋지않고 복잡했다 단순해지는 그런 마음.. 지금은 해가 완전히져버린 문무대왕릉 앞 해변의 주차장입니다 어둡내요.. 내일뜨는 해만큼 모든 굴당 분들의 기분도, 제

같은 골목으로 변신한다. 게장 골목을 소개하는 지도에 게장의 효능을 설명하는 안내판까지 있어 실제 옹산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포항시청 국제협력관광과 신성민 주무관은 "최근 주말 하루 5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구룡포 근대문화거리를 방문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하며 "까멜리아로 나오는 문화마실 앞이 최고의 포토존이다"라고 귀띔했다. 공효진(동백)이 운영하는 술집 까멜리아는 독특한 분위기 때문에 촬영을 위한 시설로 오해 받지만 마을 주민들의 예술활동 공간으로 이용되는 '문화마실'이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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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지명 구룡포·특산품 과메기 홍보 기회 놓쳐 아쉽다는 목소리 시의 “촬영 전 협의 전무” 해명에 주민들 “그게 바로 뒷북행정” 질타 오는 21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동백꽃필무렵’의 성공과는 대조적으로 촬영 소재지인 포항시가 쓰린 속내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촬영지인 포항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의 주가가 덩달아 상승하고 있지만, 정작 드라마 내에서는 ‘포항’이나 ‘구룡포’ 등의 지명은 물론, 과메기와 오징어, 대게 등의 특산물 등이 한마디도 언급되지 않아 시의 홍보력 부재에 날 선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공효진, 강하늘, 손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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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줄로 섰던거 보고 "뭔데 중국집에 사람들이 붐빌까?" 라고 생각 했는 데 "미우새"에 방연된 집이더군요 마눌님이 tv보더니 홍게짬뽕 먹고 싶다고 해서 오늘 먹으러 왔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들은 많이 안 붐비더군요 근데 식사를 마칠때쯤 사람들이 줄 스더라고요 일단 비주얼은 보시는 바와 같이 푸짐합니다. 게딱지에 비벼 먹으 니 생각보다 괜찮고요 맛은 이게 가장 중요한데 개인적인 맛평가 하자면 국물이 짭니다. 많이 우려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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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 이러한 행태는 어떠한 투자도 없이 뒤늦게 인기 드라마에 숟가락만 얹으려고 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어제는 포항 가서 오늘 포항 여기저기 둘러 봤습니다 호미곶도 가고 구룡포도 가고 영일대도 가고 포항함 이랑 포스코 역사관 등대박물관 새천년 기념관 등등 포항 볼 게 많네요 ㅋ 오후에 대구 왔는데 추천 해주실만